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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Life/정치 경제

스가 요시히데 성향, 친한 총정리

by 사하 드마리스 2020. 9. 6.

스가 요시히데 성향, 친한 총정리

일본의 총리 아베가 돌연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아베후임으로 차기 총리자리에 오르는 1순위로 스가 요시히데 현 관방장관이 유력시 되고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는 일본에서 현 8선에 당선된 중의원의원이며 현재 한국의 국무부장관에 해당하는 내각관방장관을 지내고 있는데, 자민당내에서도 보수파, 강경파로 분류가 되어있는 정치인입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현재 스가 요시히데는 자민당 의원의 표를 최소 70%이상 확보한것으로 나타났는데 아베후임을 결정할 차기총리를 위한 자민당 총재선거는 오는 14일에 양원 총회를 통해서 치러집니다. 14일 자민당 총재선거는 양원총회에서 자민당에 소속된 중의원과 참의원 394명의 의원과 전국에 47개 광역자치단체 당원을 대표하는 141명이 각각 한표식 투표를 행사하게됩니다.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통합 535표 가운데 과반수인 268표 이상을 얻은 사람이 차기총리 취임을 위해 소집되는 16일 임시국회에서 차기 총리로 지명 선출이 됩니다.

 

 

스가요시히데 후보는 현재 의원표 70%이상을 확보하여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을 크게앞서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 하고 있습니다.

 

자민당 총재선거 관리위원회에서는 9월8일 오전까지 등록후보를 받고 오후에 등록후보와 관련하여 공동기자회견과 소견발표연설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선거일정을 확정하였습니다.

 

 

일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와 관련하여 자민당총재선거때마다 추진하였던 주요도시에서의 당주최하 거리유세는 열지 않기로 했으며,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자민당 지구연합회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후보의 고향인 아키타현을 제외한 46곳에서 각 후보를 뽑기위한 당원투표등, 예비선거가 치러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아키타현은 지난 4일 간부회의를 통하여 당원의 투표없이 전원 동향인 스가 요시히데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기로 하여 제외가 되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정치 성향

 

스가요시히데는 일본의 역대 최장기간의 재임을 기록한 관방장관입니다. 철저한 표정관리를 통해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며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롱런을 할수있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민감한 질문에도 동요하는 법이 전혀 없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 얼버무리지 않고 간단하게 노코멘트를 한다던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도 질문의 핵심과 거리가 있는 답변을 통해 기자들을 허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타일을 통해 일본기자들에게는 정부의 대변인 치고는 노회하다 라는 평을 받고있다.

 

 

여러모로 전 un사무총장인 반기문과 닮아있습니다. 정치생활을 오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파벌을 만들지 않는 관료형태의 정치인을 고수하고 있으며, 술, 담배, 유흥도 일절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골의 빈농출신으로 관방장관자리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로서 일본 정계에서는 드물게 평판이 좋은편입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아베후임 유력 스가 요시히데 한일관계 영향

 

알려진대로 스가요시히데는 자민당 내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한일문제에 대한 논평들을 살펴보면 강경노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일례로 2014년 중국 하얼빈에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개관하자 안중근은 일본의 초대총리를 살해한 테러리스트라고 주장을 하며 항의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강제징용문제에 대해서도 이것은 한국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선을 긋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사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스가 요시히데의 대외관은 평이 갈립니다.

 

 

양기호 성공회대 교수는 아베후임들 중에서도 스가요시히데가 제일 별로일것같다며 우려를 표명한 반면에 호사카 유지 교수는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사실 친한파에 가깝다며 아베 대변인으로서의 입장상 강경한 스탠스를 취한것에 불과하다고 예상했습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고 김종필총재는 과거 스가 요시히데와 관련해 양국간의 우의를 다져야 겠다는 마음씨가 보이지 않으며, 옛 일본정치인은 도량이 넓은데 반해 스가 요시히데는 위안부를 무시하는 발언등을 해서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박근혜 정부시절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주일대사 재임시 스가요시히데와 인연을 맺었고, 한일위안부합의를 위해 긴밀히 협조한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속에서 아베후임으로 스가 요시히데 장관이 유력한 가운데 9월2일 기자회견에서 국난 상황에 정치적공백은 잊을수가 없고 아베총리의 정책계승을 강조했습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또한 기자회견에서 먼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정권계승이후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실행에 옮길것임을 시사한것으로 해석되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강경파로 구분되는 만큼 아베의 정책계승을 실행에 옮길의지를 표명한것이라고 보이는데 한일간의 관계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질 않을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마무리

 

아베후임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스가 요시히데 성향 및 한국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이나 한국에 대한 인식 등이 향후 한일관계에 어떤 여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스가 히데요시 성향, 친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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